원래 12월 26일경에 한국에 돌아올려고 하다가 너무 아쉬워 1월 4일까지 리턴 날짜를 미뤘습니다. 호텔 패스를 통해 그 전에 예약을 했지만 거의 하루전 예약이라 가능할까 했는데 대기에서 저렴한 요금으로 풀어주셨고 로밍때문에 전화 수신이 불편하다고 하자 제가 불편하지 않게 빠르게 처리해주셨습니다.
바로 다음날 체크인인데도 너무 스무스하게 모든게 진행이 되어 좋았구요.
연말 북해도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해주신 신명진 직원님 감사드립니다.
호텔 패스 프리이엄 회원이긴 하지만 더 자주 이용하게 될것 같습니다.
이런게 바로 외국 사이트와는 비교도 안되는 서비스죠.^^
가격이 얼마 더 저렴하다고 외국 사이트에서 했다가 혹시 변경하거나 취소하게 되면 너무 불편한 일이 많습니다. 카드 취소 될때 환율 변동으로 인한 수수료나 취소에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거나 상담원 연결도 힘들고 변경은 더더욱 힘들구요. 호텔패스는 가격도 저렴하지만 혹시 조금 더 비싸다고 해도 이런 서비스 때문에 편리해 후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