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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만족 호텔 - Tokyo Daiichi Hotel Nishiki]
친절하고 교통 편한 나고야 Tokyo Daiichi Hotel Nishiki

  • 작성자 : sly***
  • 작성일 : 2015-02-10 오후 7:38:04
호텔이미지

[Nagoya] Tokyo Daiichi Hotel Nishiki

등급
5점 만점 / 3점
평균평점
8.3
요금
오프라인 예약요금
위치
★나고야 사카에 부터 직선거리 0.28km
호텔정보 더보기

나고야에 있지만 호텔이름은

도쿄 다이이치 니시키(Tokyo Daiichi Hotel Nishiki) 입니다.

사카에 전철역 도보 2분~3분 거리로 매우 가깝습니다.

1번출구 나와서 휘릭 돌아보면 나고야 상징 대관람차가 붙은 선샤인 사카에 건물이 보이구요

그 건물 앞 사거리로 가셔서 오른쪽으로 2분 가다가 작은 건널목 건너면 바로입니다.

아 그리고 1번출구는 에스컬레이터는 없지만 많이 깊지는 않아서

아주 큰 가방이 아니면 가방들고 올라오실만 할 거에요.

숙소에서 나고야 TV타워와 오아시스도 매우 가까워요. 걸어서 10분정도면 갈 수 있어요.



호텔패스에서 호텔 예약하면 메일로 e-Voucher를 보내주는데,

이것을 출력해서 호텔에 체크인 할 때 보여주고 들어가시면 되니까 편해요.

도쿄 다이이치 니시키 호텔에서는 보증금 디파짓 안받았어요.

객실 안에 작은 냉장고가 있는데 냉장고가 비어있어서 보증금 안받나봐요.

비싸고 마시지도 않는 음료가 냉장고 채워져있는것보다

비어있는고 보증금 안받는게 더 좋아요.


식당은 2층이고요, 일식음식과 양식으로 빵, 스크램블 에그, 치즈 과일등이 준비된 뷔페식이구요

식사는 7시 부터 가능합니다. 9시까지던가? 그건 기억이 잘 안나네요.

구글 및 네이버로 폭풍 검색했더니 도쿄 다이이치 호텔 니시키의 식사가

형편없다는 얘기가 있어서 걱정 많이 했었는데

실제 가보니까 커다란 홀에 뷔페식으로 먹게 되어있고

음식 가지수도 많았고 맛도 괜찮았어요.



특히 부모님이 좋아하셔서

둘째날 아침엔 아침 일찍 7시부터 8시 반까지 열심히 먹었네요.

비행기 시간때문에 8시 반이지, 아마 오후비행기면 더 오래 드셨을듯 해요 캬캬.

부모님이 아침 많이 드시겠다고 일찍 일어나서셔 부지런히 준비해서 식당 갔어요.

일본와서 호텔 조식으로 드신 음식들이 제일 맘에 드신대요.

식당에 종합 비타민과 오메가쓰리처럼 생긴 피쉬오일 알약도 있어서

그것도 먹어주고요,

테이크아웃용 커피컵도 있어서 원두커피를 따라와서 객실로 돌아와 여유롭게 마셨어요.

객실에는 특이하게 가루녹차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가루녹차는 집에 챙겨왔어요.

호텔 욕실이 청결하고 수압도 쎄요..

샴푸, 바디샴푸, 컨디셔너와 그 외 일회용 면도기 등 여러가지가 갖춰져 있어요.

비닐로 된 머리캡이랑 머리끈도 있었어요. 안쓰고 고이 집에 가져왔답니다.ㅋ


호텔 직원들도 친절하고 영어도 통해요.

다시이용하고픈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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